이혼과 불륜

대구 사립 고등학교 여교사 남학생과 불륜, 남편 신고

CriminalMind Lab 2022. 7. 26. 10:35
반응형

대구 지역 고등학교에 근무 중인 여교사가 가르치는 남학생과 성관계를 가졌다는 폭로가 나왔는데요. 대구의 한 사립 남자고교에서 근무하는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하고 있다. 신고는 여교사의 남편이 직접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26일 대구시교육청과 경찰 등에 따르면 대구 북구 한 고교에서 기간제 교사로 일하던 기간제 교사 A씨(31)가 고교생 제자와 성관계를 맺은 혐의(아동복지법 위반)로 수사를 개시하였고, 또한 여교사는 관계를 맺은 제자의 성적 조작에도 개입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 처럼 이번 사건은 여교사의 남편이 여교사가 외도 사실을 신고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는데요. 12시 자정이 넘은 시간에 아내인 여교사가 응급실에 입원하였다는 연락을 받게 됩니다.

 

응급실 입원 사유는 난소 낭종파열로 인한 출혈이었고, 다른 남자와 성관계 중에 출혈이 발생한 것으로 의심한 남편이 여교사의 차량의 블랙박스 확인하는 과정에서 밝혀진 것 입니다.

 

여교사의 블랙박스 영상에는 남학생과 모텔에 가는 동안 영상이 촬영되어 있었으며, 모텔에 함께 들어가고 119차량을 타고 나오는 것도 전부 촬영되었습니다.

 

여교사의 남편은 경찰에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은 것에 대해 경찰과 대구시교육청 홈페이지에 성적 조작 의혹을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해당 학교에서는 여교사는 기간제 교사로 계약을 해지하였고 해당 학생은 보호조치를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블랙박스 음성 녹화에는 학생이 수행평가 점수를 올려달라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교육청에서는 "자체 조사를 진행한 결과 A씨가 학생의 성적 조작에는 관여하지 않은 것으로 결론 났다"며 "지난 3월 해당 학교의 기간제 교사로 채용된 이후 현재는 퇴직 처리돼 교육청에서 추가로 취할 조치는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사건에 대해 경찰은 '성적 조작' 혐의 관련 수사를 지속하고 있다. 경찰은 "수사 중인 사안이라 추가로 확인해 줄 수 있는 것이 없다"면서도 "관련 민원을 바탕으로 A씨가 성적 조작에 관여했을 수 있다고 보고 업무방해 혐의 부분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