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등이용촬영죄, 지하철 몰카 카촬 성범죄심리상담 및 재범위험성평가

안녕하세요. 범죄심리상담연구소입니다.

 

카메라등이용촬영죄 관련 상담 사례입니다.

 

내담자는 사건이 있었던 날 저녁에 퇴근을하고 회사 동기와 함께 업무 스트레스도 풀겸 저녁과 술을 먹게 됩니다.

 

식사가 끝이나고 헤어진 후 지하철역으로 귀가를하던 중 환승을 하기 위해 내린 지하철역에서 피해자의 짧은치마를 보고 카메라를 이용해 치마 밑을 찍게 됩니다.

 

그리고 한번 더 촬영을하다가 지나가는 남성분한테 붙잡혀 지하철에서 실랑이를 하다가 출동한 지하철수사대를 통해 인근 지구대로 이용하여 핸드폰을 확인 후 현행범으로 체포되게 됩니다.

내담자는 앞으로 각오에 대해 "굉장히 기분이 안좋고 불쾌하고 화나고 피해자가 느꼈을 고통은 말로 표현을 할 수 없으며 제가 한 행동으로 인해 피해자들은 앞으로 지하철을 이용할때마다 계속 생각이 나실꺼고,

 

두려움이 생기고 굉장히 정신적으로 힘드실꺼같아 피해자에게 죄송하고  피해자 가족분들에게도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한 행동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을하고 피해자의 심정을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제가 이번에 이 사건으로 인하여 조사를 받을 때 마다 이 범죄는 재범이 많다고 하셨습니다. 이번 일로 죄책감으로 매일 반성을 하고 제가 한 행동들로 인해 피해자들의 상처를 잊지 않고 살아가고 이번 일로 하루하루가 힘들었던 날들과 후회스럽던 일들을 이번 재판이 끝나고도 곱씹고 기억하며 살고 다시는 같은 범죄를 저지르지 않겠다는 저의 깊은 다짐으로 살아 갈 것입니다. "

 

"말로만 하지 않겠다가 아닌 저는 한번 마음먹고 약속을 하게 된다면 그 누구보다 약속을 지키고 부끄럽지 않게 행동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앞으로 정신이 온전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살아가 남들에게 피해를 끼치지 않고 일도 열심히 하고 누구에게나 도움이 되고 나를 찾게 되고, 피해를 끼치는 사람이 되지 말자는 다짐을 하겠습니다. " 라며 앞으로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될 것을 약속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