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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건사고

40대 솔로 여가수 마약 집행유예 기간 중 다시 마약에 손대 징역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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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솔로 여가수 김모씨가 필로폰 투약으로 인해 징역 8년 집행유에 2년을 받고 자숙 중에 다시 마약을 투약하여 실형이 선고되었습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 3단독 재판부는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으로 재판을 받고 있는 40대 여자 솔로가수 김모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하였습니다.

 

또한 재판부는 재활교육 프로그램 40시간과 추징금 60만원도 명령했습니다.

 

김씨는 집행유예 기간 중임에도 지난 2021년 11월 마약상에게서 현금 50만원을 지불하고 필로폰 1g을 구매한뒤, 같은해 12월까지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그리고 1년 후에도 약을 끊지 못하고 자신의 차량안에서 필로폰을 투약한 것으로 밝혔습니다. 그 때는 이미 기소가 되어 재판을 준비 중인 상황임에도 마약을 투약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었습니다.

 

이미 솔로 여가수 김모씨는 지난 6월 동종 범죄로 인해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확정받고 집행 유예 기간이었고, 이에 재판부는 동종 범죄가 있는 상태로 집행유예의 선처를 받았음에도 다시 죄를 저질렀다며, 하지만 피고인의 연령이나 환경 등 양형에 조건이 되는 모든 사정을 종합하여 형을 선고하였다고 밝혔습니다.

 

김모씨는 실형 선고 후 바로 항소하였으며 1월 3일 2심으로 넘어갔습니다.

 

이에 인터넷에서는 40대 여자 솔로가수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며 신상 유포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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