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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건사고

가수 UN 유엔 출신 최정원 불륜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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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출신 최정원이 불륜설에 휩싸였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채널을 통해 최근 유명 연예인 A씨의 불륜 의혹이 재기되었는데요. 제보자에 의하면 아내 B씨가 해당 연예인과 전 연인 관계였다는 것. 유부녀임을 알고도 해당 연예인이 자주 연락했다고 합니다.

 

의도적으로 접근해 주기적으로 만났다는 주장. 결국 제보자는 아내와 의혼 소송 중이며 가정이 판탄됐다고 호소했습니다.

의혹 당사자로 지목된 스타는 바로 그룹 UN출신 배우 최정원인데요. 아이돌 못지 않은 인기로 배우로 전향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던 그는 논란이 계속되자 SNS를 통해 자신의 입장을 반박했습니다.

 

최정원은 B씨에 대해 “과거 연이 아닌 친한 동생, 불미스러운 일 없었다”면서 오히려 제보자의 폭언과 협박을 일삼아 강경대응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이러한 논란은 일단락되는가 싶었으나 제보자는 아내 B씨가 작성한 각서를 공개,내용엔 ‘예전에 만났던 남자’라며 사적인 만남을 인정했습니다.

 

이어 제보자는 “5천만원 손해배상을 제기했을 뿐 돈 협박 아니”라며 최정원에게 합의금 필요없고 진실을 알고 싶다며 비공게 사과를 원했다는 입장입니다. 또한 상간남 소송에 승소하게 될 경우 한 가정부모지원센터에 이를 기부하겠다고 하네요.


이에 최정원은 별다른 입장 밝히지 않은 상황. 법률 전문의는 이 논란에 대해“가장 큰 쟁점은상대방이 기혼자인 걸 알고도 만났냐는 것. 알고 만난 것은 맞는것 같은데, 단순히 과거에 알던 친분에 의한 사적인 만남인지, 부정한 만남위해 교제한 것인지 판단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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