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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건사고

김용호 전 기자 사망 오또맘, 이근 대위, 김수홍 김다혜의 반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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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들의 사생활을 캐낸다는 이유로 협박과 명예훼손을 하던 유튜버 김용호씨가 부산시 호텔에서 투신해 숨졌습니다.

 

그런 가운데 인플루언서 오또맘과 이근씨가 SNS에 남긴 글이 조명되고 있는데요. 위 두 명은 김용호씨의 허위사실 등으로 명예훼손을 당한 당사자 입니다. 

 

오또맘은 자신의 계정에 "인과응보 뿌린대로 거둔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올렸습니다.

 

오또맘과 김용호의 악연을 살펴보면, 김용호는 오또맘이 조건 만남을 했다거나 동거하는 남자가 있다거나 식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하였습니다.

 

이에 오또맘은 "조건 만남은 사실무근이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가진 적은 있으나 동거를 하거나 한적이 없다."며 경찰에 고소할 것을 밝혔습니다.

 

반면 김용호는 오또맘을 향해 "본인이 잘못한 것은 인정하지 않고 그저 피해자 코스프레를 한다. 평소에는 화려하게 살다가 문제가 일어나면 불쌍한척 한다."며 이야기했습니다.

 

 

 

인플루언서 이근씨도 김용호 기자의 죽음에 대해 " 사망 사이버 렉카는 이렇게 끝날 것이다. 열등감으로 거짓말하다 결국 사망 승리를 위하여 치얼스"라는 게시글을 올렸습니다.

 

이근씨 역시 오또맘 처럼 악연이 매우 깊은데요. 김용호는 이근씨에 대해 un 근무 조작의혹, 성추행 의혹 등을 올렸고, 이근씨는 김용호씨를 고소하였습니다.

 

또한 이근씨가 참전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해서도, 이근씨가 폴란드에서 조식을 먹고 있다 는 등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것 입니다.

 

 

김용호씨는 오또맘과 이근씨 뿐만 아니라 개그맨 김수홍과 배우자와도 법정 다툼 중이었습니다.

그러나 김수홍씨와 배우자 분은 그렇다할 반응이 없습니다.

 

 

그 외에도 김용호씨는 조국 전 법무부장관, 김건모씨의 배우자에 대한 사생활 명예훼손 등의 혐으로 징역 8개월 실형을 선고 받았고, 강제추행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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