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자리 강제추행 범죄심리상담 및 재범위험평가 성범죄 양형자료 제출

 

 

사건이 있었던 날은 혼자 캠핑장으로 여행을 갔던 날이었습니다. 바로 옆 캠핑장에는 여성두 분이 있으셨고,  밤 11시경에 혼자 불을 피우며 시간을 보던 중 옆 캠핑 장 여성한분이 괜찮으면 같이 술한잔 하자고 얘기를 건넸습니다. 

서로에 대해서 여러 가지 궁금한것도 물어보며 하는일은 어떤일인지 등 얘기 나누고 술을 먹다가 만취가 되었습니다. 새벽에 눈을 떠보니 여성 분들 캠핑 장에 같이 누워 있고 옆에는 여성분이 누워 있었습니다. 

너무나 놀라 캠핑장을 나오게 되었고 다시 제 캠핑장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점심 때가 되서 일어나보니 옆에 캠핑장에서 여자분들 웃음소리가 많이 들렸습니다. 

그런데 얼마 뒤 옆에 여성 분이 한 분 오더니 제가 여성분을 강제추행했다는 것이었습니다.
아무리 고민을 해보고 생각을 해봐도 기억이 없는데 억울하기도 해서 조금 시간을 달라고 하였고 여성분이 경찰에 신고하여 캠핑장으로 경찰이 출동하였습니다.

그리고 얼마 뒤 경찰 조사를 받고 캠핑장 CCTV를 보니 제가 강제 안고 입맞추는 영상이 있었습니다.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감정에 에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1차 조사이후 그날의 기 억을 떠올릴려고 노력을 많이 했지만 블랙아웃된 12시에서 일어난 5시 30분 정도 까 지의 기억은 완전히 사라진 상태였습니다.
그리고 너무나 제자신에게 실망과 반성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피해자 여성분에게 도 너무 죄송스럽기만 합니다. 이제것 성 관련 범죄는 단한번도 저지른적이 없습니 다. 뉴스에서만 보던 범죄를 제가 저질렀다 생각 하니 억장이 무너질뿐입니다.

 

경찰조사를 마치고 지금까지 하루도 그날을 생각 안난적이 없습니다. 심적으로 많이 지치고 힘든상태입니다. 하루를 시작할 때 대충 시작하는게 아니고 더 꼼꼼하게 의도치 않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방비를 하며 살것입니다. 쓸데없는 술자리 제가 거부 할것입니다. 이런일이 생긴것도 술 때문입니다. 계속적으로 정신과 치료를 받고 약을 먹을계획입니다. 

하루 걸러서 라도 꼭 운동을 해 나갈것입니다. 육체가 건강해야지 정신도 건강하다는게 다시금 깨닫게 되었습니다. 계획적으로 꾸준히 맡은일에 최선을 다해서 해 낼것이며 문제가 될만한 행동 이라던지 생각또한 하지 않고 거를겁니다. 주의의 사소한것부터 다시 한번더 쳐다보고 살아갈것입니다. 하루하루를 이렇게 살다보면 좀더 성숙한 인간으로 변하도록 노력할것입니다. 

---

 

상담 문의 : 카카오톡 오픈채팅 (kakao.com)

한국범죄심리상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