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등이용촬영죄 불법촬영 재판 성범죄 양형자료 제출(범죄심리상담 및 성범죄자 재범위험성평가)

 

 

의뢰인은 친구를 만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가던지 앞서 가던 피해자를 불법적으로 촬영하게 됩니다.

그러던 중 전화가 와서 통화를 하고 자리를 피하려고 하자 지하철보안관에게 적발되어 가까운 지구대로 이동하여 조사를 받게 됩니다.

 

지하철 보안관은 피해 여성을 불법적으로 촬영하는 것을 보고 채증을 하고 기다렸던 것 입니다. 그리고 경찰이 도착했고 지

지구대에 도착후 몇가지 서류에 사인하고 작성하고 휴대폰을 임의 제출하였습니다.

 

겁에질려있는 상태라 정확하게 어떤것들에 사인했는지 모르겠습니다. 경찰 조사까지 다 받고가는게 좋다하셔서 대기후 마포경찰서로 이동했으며 포렌식에 대해 설명을 듣고 몇가지 서류작성후에 지문등록하고 포렌식결과가 나오면 연락을 주시겠다하셔서 귀가하였습니다.

이번 적발 후 사람이 죄를 짓고 심판을 받는다는게 너무나 무섭고 힘들어 제대로 밥도 못먹고 잠도 못자고 있습니다. 물론 피해자분들은 저보다 더 힘들다는거 알고 있으며 크게 반성하고 뉘우치고있습니다.현재 사건을 진행하면서 생길 금전적인 부분들이 가장 큰 고민인데 쉽게 이런상황에대해 누군가에게 도움을 청하고 말하지 못한다는 점이 더 힘들고 혼자 감당해야 한다는게 힘들고 지칩니다.

사실 지금 당장 이런일이 처음이다보니 어떻게 될지 감도 잡히지않아 무섭고 막막합니다. 이번 재판이 끝나더라도 다른분들을 위해 봉사도 하며 살아가겠으며피해자분들의 받으셨을 상처 잊지않고 반성하고 뉘우치며 살겠습니다. 

 

상담 문의 : 카카오톡 오픈채팅 (kakao.com)

한국범죄심리상담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