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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건사고

고양시 일산동구 고등학교 2학년 고등학생, 또래 여학생 교복 치마 몰카 등 불법촬영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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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고양시의 한 고등학교 재학 중인 2학년 남학생이 여학생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였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 확인결과 휴대폰 갤러리에서는 여학생들을 불법 촬영한 사진이 약 150여장이 발견되었으며, 대부분은 신체 특정 부위를 촬영하거나 전체 신체 부위를 촬영한 것이었습니다.

 

사진을 살펴 보면 교실에서 앉아서 대화하는 여학생들이나 공부하거나 쉬고있는 여학생들의 신체부위를 촬영한 것과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는 여학생 치마 밑을 촬영하는 등 성적수치심이 드는 사진이 발견 된 것 입니다.

 


그리고 등학교 때 여학생들을 따라 다니며 불법촬영을 한 사진, 자신이 다니는 학원에서도 공부 중인 여학생의 치마와 다리를 촬영한 사진까지도 발견되었습니다.니다."

 

이렇게 촬영한 사진들 대부분은 남학생이 활동하는 거주지와 학교, 학원에서 불법촬영된 것 입니다. 

 

이에 일산동부 경찰서 여청계는 해당 학생을 피의자로 입건하여 조사를 개시했으나, 휴대전화는 남학생이 자신의 범행에 두려워하여 사전에 폐기하여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졋습니다.

 

해당 남학생은 순간적인 호기심과 성적 충동으로 하게 되었다며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한다고 조사간에 이야기하였다고 전해집니다.

 

경찰은 추후 피해 학생들이 특정되는데로 조사를 더 이어나갈 계획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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