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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법률사무소

성범죄 전문 김형민 변호사 언론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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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범죄 전문 김형민 변호사의 언론 보도 내용입니다.

 

 

[단독] 엘 성착취물 ‘적극 시청자’ 12명 확인…주거지까지 압수수색

[앵커] KBS가 집중 보도한 미성년자 성착취범 '엘'에 대한 수사속보입니다. 이번 사건은 주범인 '엘' 외에...

news.kbs.co.kr

KBS가 집중 보도한 미성년자 성착취범 '엘'에 대한 수사속보입니다.

이번 사건은 주범인 '엘' 외에도 공범들이 여럿 있습니다.

피해자를 협박, 조롱하는 등 범행에 가담하거나 엘이 올려놓은 불법 성 착취물을 유포하거나 내려받아 본 사람들입니다.

최근 경찰이 이런 사람 열두 명의 집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엘과 직접 대화를 나눈 기록 등을 토대로 주범인 '엘'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단독 보도, 황현규 기자가 이어갑니다.

[리포트]

텔레그램 대화방을 수시로 만들고 없애기를 반복했던 '엘'.

처음부터 수사망을 피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엘'과 추종자들은, 그 중 한 대화방에 익명의 제보자가 있었다는 사실은 알지 못했습니다.

미성년자 피해자들을 겁박하고, 성 착취물을 유포했던 이른바 '신상공개방'이었는데, 제보자는 이 방에, 성 착취물로 위장한 IP 추적 프로그램을 올린 뒤, 접속자들의 IP 정보를 입수해 KBS에 제보했습니다.

KBS는 지난달 보도에 앞서 우선 이 정보부터 경찰에 넘겼습니다.

경찰도 당시, 별도의 첩보를 입수하고 '추적'을 시작한 상태였다고 취재진에게 밝힌 바 있습니다.

그 성과가, 최근 나왔습니다.

경찰은 해당 대화방의 주요 가담자 12명을 특정하고, 최근 주거지 압수수색까지 마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피해자들의 사진과 개인 정보를 공유받고, 성 착취물을 시청한 혐의입니다.

경찰은 그들 집에서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을 압수한 뒤, 대화방 접속 경위와 성 착취물 추가 유포 여부, 그리고 '엘'과의 접촉점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형민/변호사 : "텔레그램이라는 것이 수사 대상이 되지 않을 거로 안이하게 생각하고, 텔레그램에서 불법한 일에 가담해선 절대 안 될 것 같습니다. 단순히 시청한 사람도 처벌 대상이 될 수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별도로, '엘'이 만든 성 착취물을 유포·판매한 2명도 최근 구속했습니다.

주요 가담자들의 신병이 속속 확보되고 있는 만큼, 주범 '엘'을 쫓는 수사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보입니다.

 

김형민 변호사 블로그 : https://blog.naver.com/ghmlawy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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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변호사 김형민입니다. 여러 변수와 방향이 존재하는 소송, 재판을 확실한 솔루션으로 해결 진행해드립니다. 전화문의: 02-591-8660 광고책임 변호사 : 김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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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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