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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건사고

부산 서면 돌려차기 판박이 사건, 서울에서도 폭행 후 성폭행 시도 사건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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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부산 서면에서 알지도 못하는 여성을 쫓아가 돌려차기를 하여 심각한 상해를 일으킨 사건이 있었는데요.

 

부산 서면에서 오피스텔에서 집에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피해자인 여성을 한 남성이 돌려차기로 상해를 입혔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집에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기다릴 때 몰래 따라간 남성이 순식간에 돌려차기로 폭행한 사건입니다.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8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외상성 두개내출혈과 뇌 손상, 영구장애가 우려되는 다리 마비 등 심각한 상해를 입었습니다.

 

가해자는 전직 경호업체 직원으로 강도상해죄로 6년을 복역한 뒤 공동주거침입으로 또다시 2년을 복역하고 나와 재차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살해 고의가 없었다"면서 살인미수 혐의에 대해선 부인하였고, 또한 술을 마신 상태라 심신미약 상태로 주장하였으나 검찰은 살인 미수로 기소하였고 결국 법원에서 12년을 선고 받고 법정 구속되었습니다.

그러나 가해자는 자신의 1심 형이 무겁다며 항소했습니다. 이에 많은 사람들은 공문했고 검찰도 가해자에게 선고한 형이 가볍다며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한 상태 입니다.

 

이렇게 끔찍한 일이 동일한 사건이 서울에 발생했습니다. 묻지마 폭행 후 성폭행을 시도한 것인데요.

 

지난 달 21일 자정즘에 서울 관악구 주택가에서 여성을 쫓아가 폭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것 입니다. 가해자인 A씨는 지난달 21일 오후 11시 50분께 관악구 신림동 주택가를 지나던 여성을 쫓아가 폭행하고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에 서울 관악경찰서는 유사강간상해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 A씨를 지난달 26일 구속 송치했다.

 

그리고 A씨는 피해 여성과 전혀 모르는 사이였으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에게 연인 행세를 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피해자가 이를 부인하면서 범행이 발각된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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