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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건사고

부산 서면 돌려차기 피의자 신상공개, 헤어진 다음날 가수 동명? 이현(실에서)우(리가 해야 할 일은 신상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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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2022년 부산 서면 소재 오피스텔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여성을 돌려차기로 폭행을 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돌려 차기 후 기절한 여성을 업고 CCTV 사각지대에 가서 약 8분간 알수 없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더욱 놀라운 것은 여성과 남성은 전혀 모르는 사이었고 묻지마 범죄였다는 사실입니다. 피해여성이 쓰러진 후에도 완전히 기절할 때까지 발로 5차례 이상 가격하였습니다.

 

피해여성은 외상성 두개 내 출혈과 오른쪽 다리 마비 등의 상해로 8주이상의 치료가 필요하다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사라진 8분이 문제가 되었는데요. 이 사라진 8분에 성폭행 정황이 있었습니다.

 

피해자가 입고 있던 옷은 쉽게 풀리지 않는 단추로 구성되었으며, 병원 이송 당시 속옷이 없었다고 증언하였고 의료진도 피해 여성의 항문상태를 고려할 때 성폭행 흔적이 우려된다고 하였습니다.

 

반면 피의자는 성폭행을 부인하였습니다.

 

하지만 피해여성은 숨지 않고 자신의 피해사실을 스스로 밝혀나갔습니다. 피해 여성의 바지 검증 결과 피의 남성의 염색체가 옷 곳곳에 발견되었습니다.

 

결국 검찰은 살인미수 혐의를 예비적 공소사실로 강간살인미수를 주위적 공소사실로 변경하였고, 재판부는 이를 받아드렸습니다.

 

검찰은 "강간과 범행 은폐를 위해 피해자를 완전히 실신 시킬 의도로 폭행을 가했고, 사망에 이를 수 있었다."며 이야기했습니다.

 

더욱 무서운 사실은 피의자인 남성의 전과는 총 18범이라는 것인데요. 상해와 폭행 등 사람이라면 그렇게까지 살수 있는지 의문이 들 정도로 많은 전과를 가지고 있으며, 이번 사건도 출소 후 3개월 만에 발생하였다는 사실에 많은 사람들의 공분을 일으켰습니다.

 

그리고 피의자인 남성은 구치소에 수감 중인 상황에서도 "탈옥할 것이다", "나가면 피해자를 죽일 것이다."라고 말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피의자의 이름은 가수와 동명으로 부산시 영도구에 출생하였으며 171cm이고 온 몸에 문신이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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