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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건사고

30대 여배우 음주 교통사고, 배우 진예솔 소속사 입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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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30대 여배우 진모씨는 음주 만취상태에서 차량을 몰다 가드레일을 들이받는 교통사고를 내서 경찰에 적발되었습니다.

 

여배우는 음주교통사고를 내고서도 차량을 계속 몰았고 신호 대기 중 잠이들었습니다.

이에 서울 강동경찰서는 배우 진모씨를 도로교통법 위반으로 적발한 것입니다.

 

이번 사건은 다른 운전자가 음주운전으로 추정되는 차량을 신고하고 뒤쫓던 중 발생했는데요.

혈중알콜농도는 0.08%를 넘어섰습니다.

 

이에 30대 여배우가 누구인지 다들 궁금해하며 신상털기에 나섰는데요.

 

결국 소속사에서 입장문을 내었습니다. 여배우는 38세 진예솔 배우로 디아이엔터테인먼트에서 입장문을 올려서 결국 수면위로 들어났습니다.

 

소속사 측에서는  "심려를 끼쳐 드린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며 "진예솔은 6월 12일 밤 10시 30분 서울 강남구 신사동의 한 음식점에서 음주를 한 상태에서 귀가했습니다"고 알렸다.

이어 "음주운전을 한 사실과 운전한 진예솔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진예솔과 소속사는 깊은 책임을 통감하며 자숙하겠습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모든 분들께 죄송하고, 물의를 일으킨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립니다"고 거듭 사과했습니다.

 

진예솔은 1985년 9월 24일생으로 올해 37세 입니다.

 

출연작으로는 신기생뎐, 우리가결혼할수 있을까, 역적, 으라차차 와이키키, 찬란한 내인생, 내일도 복숭아등에 출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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