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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물리치료 시범 중 성추행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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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리치료사 한번씩 받아보셨을 것인데요. 유명 물리치료사가 물리치료사 연수 시범 중에 성추행한 혐의로 수사가 진행되고있습니다.

 

성추행 의혹을 받고 있는 한 유명 물리치료사 A씨는 물리치료사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합니다.

이 때 피해자인 물리치료사 이지예씨가 교육 조교로 나섰는데요.

상세한 설명을 하기 위하는 잠시 멈추는 과정에 유명 물리치료사는 피해자인 이지예씨의 몸에서 손을 때지 않았습니다.

 

교육 조교로 나서기 전에 통상 아플수 있다. 또는 신체 접촉이 있을 수 있다 등의 안내도 없었고, 치료 시범과 관련이 없는 가슴에 손을 댄다거나 엉덩이에 손을 댄다거나 이런 식으로 추행이 이루어 진 것 입니다.

 

피해자는 현장에서 교육생을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되고 있어 불편한 기색이나 항의를 할수 없었다고 했는데요. 나 때문에 수업 분위기가 흐려질 것을 우려하여 그럴 수 없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너무 성적수치심이 큰 나머지 교육이 끝나고 불면증과 우울증 등을 겪게 됩니다.
잠이 들기도 어렵지만 잠만 자면 그날 성추행을 당한 꿈이 반복되어서 잠도 잘수 없게되었습니다.

 

피해자는 고민 끝에 유명 물리치료사를 고소했지만, 경찰의 결론은 '무혐의'였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 교육 중 일어난 것이며, 증거가 불충분하다는 이유였습니다.

하지만 피해자는 수사심의신청을 하였고, 검찰은 경찰로 보완 수사를 지휘하였습니다.

 

아울러 피해자는 물리치료사 업계에서도 성인지 감수성을 키워야할 필요가 있으며, 그래야지 환자들과 불필요한 신체접촉으로 발생하는 오해를 막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자의 동료 물리치료사들도 피해자를 위해 엄벌 탄원서를 작성하여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반면 이번 의혹을 받고 있는 유명 물리치료사는 A씨는 "이 씨가 상처받은 부분에 대해선 도의적인 책임을 느끼지만 수사기관의 판단을 기다려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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