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직 순경 경찰관 담배 댈구 미성년자 성관계 성착취물 요청 구속

현직 순경인 경찰이 미성년자에게 담배를 사주고 성매매를 하거나 성착취물을 요구한 혐의로 구속되었습니다.

 

이 순경은 미성년자에게 접근해 담배를 사주겠다고 접근하였고 3명의 미성년자와 성관계를 맺거나 음란 사진을 요구한 것 입니다.

 

범행은 치밀했는데요. 공유 차량을 빌려서 성매매와 유사성행위를 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그러나 얼마 안되 곧 부모에게 적발이되면서 순경은 자수하였고 범행이 밝혀진 것 입니다.

 

하지만 순경은 자수한 뒤에도 피해 여중생에게 연락한 뒤 직접 만나 혐의를 부인하라는 취지의 필담을 주고 받으며 회유를 시도하고, 휴대전화를 수차례 바꾸는 등 증거인멸을 시도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결국 순경은 재판에서 미성년자 의제강간과 아동·청소년 성착취물 제작·소지 혐의 등으로 구속 되었습니다.

또한 출소 이후 보호관찰을 받도록 하는 ‘보호관찰명령’도 함께 청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