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하나경이 불륜으로 상간녀 소송을 당하여 1500만원 배상 판결을 받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불륜녀 하나경이 본처에 보낸 문자도 공개되었는데요.
"자존심도 없냐, 밖에서 불륜을 저지른 그런 남편을 받아주냐"
"남편이 나 임신 시킨다고 하루에 2~3번 성관계 하면서 내가 이때까지 섹스한 여자 중 최고라고 하더라"
"너는 자궁이 안좋아 불임이라 임신도 못한다고 성관계도 안했다."
"나를 임신시켰으면 뒤처리는 책임져야지 그게 사람 도리 아닌가? 남편 관리 좀 해라"
위와 같은 막말을 했다고 합니다.
이에 본처는 충격을 받아 정신과 약을 복용 중입니다.
부적절한 만남은 2021년 부산의 유흥업소에서 처음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불륜이 시작된 것 입니다.
또한 임신 사실을 알게 된 하나경은 불륜을 저지른 남편에게 이혼하고 베트남 이민까지 제안했다고 합니다.
결국 부산지방법원 동부지원 민사6단독은 A씨가 하나경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 선고 공판에서 "하나경이 A씨에게 1500만원을 지급하라"라며 원고 일부승소 판결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하나경은 억울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불복하여 항소장을 제출하였다고 합니다.
자신의 채널을 통해 심경을 밝혔는데요.
"나는 당당해서 잘 지내고 있다. 모든 사람은 오해할 권리는 있고 그걸 해명할 이유는 없지만 상대방의 악의와 거짓으로 증거도 못 내밀면서 마귀 같은 입으로 여론플레이하는 거 보니 가만히 있으면 안 되겠다는 생각뿐 피해자인 나를 1년째 괴롭히고 있는데 가만히 있으면 많은 분들이 저를 상간녀로 보실 것 같다. 사기꾼 남자를 만나서 속아 돈이란 돈은 다 쓰고 몇백만원씩 빌려주고 지금도 다 받지 못했다. 돈이 많아 그 남자를 만났다는 소문을 증거 보지 않았다면 믿지 말아달라. 나는 정말 억울한 사람"
"B씨에게 이용만 당하고 B씨와 만날 생각 절대 없고 인연 끊으려고 A씨에게 모든 사실을 말해줬는데 두달 뒤에 상간녀 손해배상 소송을 당했다. 얼굴이 알려지고, BJ 생활 하는데 상간녀 소송 당하려고 실체를 말해줬겠냐"라며 "같은 피해자라고 생각해서 모든 사실을 말해줬는데 모든 죄를 내게 뒤집어 씌우고 가정파탄범으로 몰고 있다. 정신적, 육체적, 금전적 손해가 막심한 상황에서 판결도 어이없게 나서 누명을 썼다. 너무나 고통스럽고 괴롭지만 항소장을 제출했고, 끝까지 억울함을 풀 생각"
즉, 해당 남성이 유부남인지 몰랐고 유부남인 것을 알게 된 후 만남을 가진 적이 없다는 것 입니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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