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남편 동생, 이규현 미성년자 강간 및 불법촬영 사건

피겨 국가대표 출신 이규현 코치가 미성년자인 제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되었고 재판이 진행 중입니다.

이규현 전 코치는 강간미수와 성폭력처벌 특례법위반 혐의로 구속되어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규현 전 코치는 가수겸 배우인 손담비씨와 결혼한 이규혁씨의 동생입니다. 이 전 코치는 미성년자인 제자를 불러내어 술을 먹인 뒤 성폭행을 시도하였고, 이 과정에서 불법 촬영까지 한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자신이 가르치던 제자가 대학에 입학하게 되자 축한다는 의미로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그러나 당시 제자는 미성년자였는데요. 하지만 술을 먹이고 성폭행을 시도하였고 이를 촬영한 것 입니다.

 

이에 신고를 받은 경찰과 검찰은 이규현 전 코치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 받아 구속하였습니다. 그러나 이규현 전 코치는 범행일체를 부인 중이라고합니다.

 

이규현 전 코치의 논란은 이뿐 만이 아닙니다. 음주운전으로 인한 전과만 3번이 있었고, 2017년 피겨 주니어 대회에서도 10대 제자의 신체를 과도하게 접촉하여 논란을 일으켰습니다.

 

과연 실체적 진실은 어떻게 밝혀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