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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건사고

신화 멤버 신혜성 도난차량 타고 음주운전 하다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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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도 아이돌 그룹인 신화 멤버 신혜성이 차량을 훔쳐 다고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어 충격을 낳고 있습니다. 하지만 신혜성 본인은 차량 절도는 인정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신혜성은 10일 오후 11시경 지인들과 음주를 하고 차를 타고 가던 중 도로에서 잠이 들었습니다. 이상하게 여긴 시민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음주측정을 요청 하였으나 거부하여 체포된 것 입니다.

 

하지만 그 차량은 도난 차량으로 신고가 되었고, 경찰은 음주측정을 3회 요구하였으나 신혜성씨는 경찰의 정당한 요구를 거부한 것 입니다.

 

그리고 차량 원 소유자는 신혜성을 알지도 못하고 차량을 빌려준 적이 없다고 경찰 조사간에 진술했다고 하는데요. 이에 신혜성과 소속사는 음주운전을 한 것은 인정하지만 단지 식당에서 발렛 파킹을 한 후 나갈 때 차량과 키를 건네 받았고 운전했을 뿐 차량 절도의 고의는 없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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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 사람들이 자신의 차량과 동일한 차량을 자신의 차로 오해하고 타려고 하지만 금새 자신의 차량이 아님을 알아차리는데요. 그러나 신혜성씨는 술 취한 상태에서 차량이 본인의 것인지 아닌지도 구분하지 못할 만큼 음주 만취 상태였다는 것입니다.

 

신혜성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음주 운전을 한 사실과 만취한 상태로 본인의 차량이 아닌지도 모르고 운전한 신혜성의 행동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며 "모든 분들께 너무나 죄송하다"며 사과하였습니다.

 

그러나 신혜성씨는 2007년도에도 이미 한 차례 음주운전으로 인해 처벌을 받은 전력이 있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음주운전 전문 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한 상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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