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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건사고

전우원 방송 중 마약 환각 증세 일가의 비리를 연일 폭로하고 있는 전직 대통령 전두환 씨의 손자 전우원 씨가 라이브 방송 중 마약을 투약하는 장면을 공개해 논란이 일고 있다. 전 씨는 17일 새벽 5시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켜고 '마약 범죄를 자수하겠다'고 예고했다. 이어 대마초를 피우고 마약을 복용하는 듯한 제스쳐를 보였다. 자신이 보유한 마약의 명칭을 일일이 설명하며 한 알씩 삼키고 몸에 붙이는 패치 형식의 약을 씹어 먹기도 했다. 이후 전 씨는 몸을 부르르 떨거나 고통스럽다며 흐느꼈고 일부 공포를 느낀 시청자들은 방송을 나갔고 현지 교포들이 경찰에 신고하겠다는 댓글을 달았다. 웃통을 벗은 전 씨는 "무섭다"며 흐느끼고 소리를 지르다가 순간순간 엄마 아빠를 찾는 등 환각 증상을 보였다. 한 여성이 그의 아파트 현관문을 두드리며 ".. 더보기
전두환 손자 전원우, 공군 중위 현역 장교 마약 및 성범죄 저지르고 군 복무 주장 며칠 전 군사 반란과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한 전두환씨의 손자인 전우원씨가 전재용 등 자신의 가족과 지인의 범죄를 폭로하기 시작했습니다. 또한 현재 공군 중위로 복무 중인 지인들이 코카인과 마약을 사용하고 있고 성범죄도 저질렀다고 폭로하였습니다. 이에 전우원씨가 폭로한 현역 장교들에 대해 군이 사실확인에 나섰다. 국방부는 16일 "조사본부에서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검토한 뒤 필요할 경우 조사할 것"이라고 밝혔다. 국방부 조사본부 관계자 역시 "범죄 의혹이 제기된 현직 군인에 대해 사실확인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씨는 최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본인과 가족, 지인들의 신상정보를 공개하며 이들의 각종 범죄 의혹도 제기했다. 전씨가 언급한 인물 중에서 현역 장교 A씨와 B씨도 포함돼있다.. 더보기
전두환 손자, 전두환 및 전재용 저격글 실제? 전두환 손자가 전두환과 자신의 부모인 전재용·박상아 부부를 포함한 자기 일가 전체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습니다. 그동안 언론에 공개되지 않았던 가족 사진, 전 전 대통령의 연희동 자택 내부 사진, 지인들의 프로필 등도 함께 올렸는데요. 손자는 “법이 정의를 구현하지 못해서”라고 했습니다. A씨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영상 하나를 올렸다. 흰색 셔츠를 입은 그는 “저는 전두환 전 대통령의 손자이자 전재용씨 아들”이라며 “저는 현재 뉴욕 한영회계법인 파르테논 전략컨설팅 부서에 일을 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그는 영상을 찍은 이유에 대해 “이 자리에서 제 가족들이 행하고 있을 범죄 사기 행각을 밝히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A씨가 가장 먼저 언급한 인물은 자신의 아버지 전재용씨였다. 그.. 더보기
동료 여자골퍼에게 마약 투약한 프로골퍼 조00 유튜버 활동 논란 프로골퍼 조모씨는 2022년 7월 21일에는 서울 강남의 한 가라오케에서 술에 취한 여성 프로골퍼 S씨를 룸 화장실로 유인한 뒤 S씨의 입에 MDMA 1정을 넣고, 생수와 함께 삼키도록 했습니다. 그러면서 자신도 MDMA 1정을 투약했습니다. 김A 씨는 2019년 9월 말경 성명불상자로부터 향정신성의약품인 LSD 4정과 MDMA 110정을 건네받고 대금으로 현금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이후 김A씨는 2022년 6~7월경 김B 씨와 조씨 등에게 MDMA 여러 정을 무상으로 건네고, 6월 30일 MDMA 1정을 투약했습니다. 김B 씨는 2022년 6월 11일 김A 씨로부터 무상으로 받은 MDMA 10정 중 3정을 조씨에게 건넸습니다. 이튿날 조씨의 차량(BMW) 안에서 MDMA 1정을 삼키고,.. 더보기
부산 여중생 성폭행’ 라이베리아 공무원 징역 9년 구형 지난해 9월 22일 오후 7시 30분께 부산역을 지나던 여중생 2명에게 맛있는 음식과 술을 사주겠다며 자신들의 호텔 방으로 유인한 라이베리아 공무원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휴대전화 번역기를 통해 성관계 등을 요구하자 피해자들은 이를 거부하고 지인들의 도움을 요청하기 위해 객실 밖으로 나갔으나 다시 방으로 끌고 왔고, 두 라이베리아인은 객실 내 불을 끄고 거부 의사를 밝힌 피해자들에게 성폭행과 유사강간, 강제추행 등을 잇달아 일으켰습니다. 이날 오후 10시 52분께 피해자들의 연락을 받고 찾아온 지인들이 문을 두드리자 A, B 씨는 소리를 지르며 출입문을 막아 20여 분간 피해자들을 감금하였습니다. 결국 여중생 2명을 호텔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라이베리아 국적 공무원 2명은 성폭력 범죄의.. 더보기
제주 무당 성추행하고는 브라질리언 왁싱이라고 무죄 주장 퇴마를 빙자해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을 받는 40대 무속인이 ‘타투(문신)’와 ‘브라질리언 왁싱(제모)’ 논리를 꺼냈다. 문신과 제모처럼 무속 행위도 추행 의사를 갖고 신체 일부를 만지는 게 아니라는 취지다. 9일 제주지방법원 제2형사부(재판장 진재경 부장판사)는 유사강간 등 혐의로 구속 기소 된 A씨(49)에 대한 열두 번째 공판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에는 A씨의 범행을 도운 혐의(사기방조 등)를 받고 있는 B씨(52·여)도 함께 피고인석에 앉았다. 공소사실에 따르면 제주 서귀포시에서 신당을 운영하는 A씨는 지난 2019년 5월부터 2021년 말까지 자신을 찾아온 여성을 상대로 퇴마 혹은 치료를 빙자해 추행이나 유사강간을 저지른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로부터 피해를 봤다고 주장하는 여성은 수십명이.. 더보기
6세 손녀 친구를 성폭행하였다는 혐의로 1심 중형, 2심 무죄 지난 8월 춘천지법에서 6세 손녀 친구를 성폭행하였다는 혐의로 징역 18년을 받은 사람이 2심에서 무죄가 나왔습니다. A 씨는 2016년 부터 다문화 가정의 자신의 손녀 친구가 손녀와 놀기 위해 집에 왔을 때 창고 등으로 데리고 가 강제추행 및 유사강간을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 부터 2019년 까지 손녀 친구를 성폭행을 하려하였으나 미수에 그쳤고, 2020년에는 유사 성행위를 한 혐의도 있습니다. 그런 행위를 자신의 휴대폰으로 촬영한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당시 경찰 조사에서는 A 씨는 다문화가정의 B 양이 양육환경이 취약하고 손녀의 친구이자 이웃이라는 점 등을 이용해 용돈이나 간식을 줘 환심을 산 뒤 범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1심에서 A 씨 측은 "피해 아동의 진술은 신빙.. 더보기
영화배우 유아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 경찰 조사 여러 사람들로 부터 영화와 드라마 등에서 우수한 연기로 사랑을 받아온 배우 유아인이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8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배우 유아인이 향정신성 의약품으로 지정된 프로포폴을 병원 여러 곳을 돌며 상습적으로 투약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더불어 배우 유아인은 지옥 2 촬영을 앞두고 있는 상태에서 K-콘텐츠업계가 비상이 걸린 것 입니다. 개봉을 앞두고 있는 주연작들 뿐 아니라 새롭게 촬영에 들어가는 작품 측이 올 스탑이 된 것 입니다. 경찰 관계자는 우리나라 식약처가 프로포폴을 처방에 관해 모니터링 중 반복적 처방이 확인되 상습성이 의심된다며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였고, 결국 경찰은 지난 6일 프로포폴 상습 투약 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유아인의 체모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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