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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건사고

명문대생 살해 정유정, 명문대생 신분 탈취, 영화 화차 실제 상황? 영화 중 화차 라는 제목의 영화가 있습니다. 이선균 김민희 조성하 주연의 영화 입니다. 극중 이선균과 김민희는 결혼을 약속하고 부모님 댁에 내려가던 중 휴게소에 잠시 들리게 됩니다. 이선균이 휴게소 매장에 커피를 사러 갔다왔는데, 김민희는 사라지고 시동걸린 차 뿐입니다. 갑자기 사라진 김민희를 찾기 위해 전화도 하고 백방으로 노력해보았으나 연기처럼 사라졌고, 김민희를 찾기 위해 이선균은 강력계 형사 출신인 사촌 형에게 부탁하여 김민희를 찾게 됩니다. 하지만 김민희에게 다가갈 수록 김민희가 말했던 모든 것은 다 가짜였습니다. 없어진 날 당일 모든 돈을 인출하고 살던 집 지문까지 싹 닦아버리고 사라진 김민희는 알고보니 누군가를 죽이고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살던 사람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실제 현실에도 이와 비슷.. 더보기
부산 또래 여성 살인 피의자는 23세 정유정(신상공개) 또래 여성을 아르바이트 앱으로 만나 살해 하고 시신을 토막 내어 유기하려다 붙잡힌 피의자의 신상이 공개되었습니다. 부산경찰청은 신상정보 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심의 끝에 위의 혐의로 구속된 23세 정유정의 신상을 공개하기로 하였습니다. 경찰에 신상정보 공개심의가 범죄의 중대성과 잔인성이 인정되고 유사범행에 대한 예방효과 등 공공이익을 위한 필요가 있다고 판단하여 결정하였다고하네요. 이번 사건은 정유정이 아르바이트 앱을 통해 알게된 20대 여성을 5월 26일 만나 피해자를 살해하고 시신을 토막내어 양산 낙동강변에 풀숲에 유기한 사건입니다. 경찰 조사 결과 정유정은 몇 개월 전부터 인터넷에서 범죄 수사 방송 프로그램, 범죄 소설 등을 보며 범죄 사건에 몰두하였고 살인을 해보고 싶다고 하여 실제 범행으로 옮긴 .. 더보기
부산 또래 여성 살해 및 시신 토막 유기 피의자, 살인해보고 싶었다? 부산에서 과외 앱으로 처음 만나 살인을 저지른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피의자인 20대 여성은 앱을 통해 과외 선생님을 구한다는 피해자의 집에 찾아가 흉기로 살인을 하고 시신을 훼손하여 캐리어에 담은 뒤 택시를 타고 경남 양산의 낙동강에 시신을 유기한 것 입니다. 당시 택시 운전기사가 새벽 시간에 여성이 캐리어를 끌고 강변으로 들어가는 것을 수상히 생각하여 경찰에 신고하였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구속되었습니다. 여성의 시신은 캐리어에서 발견하였고, 일부 시신은 피해 여성의 집에서 발견된 것으로 매우 잔혹한 범죄입니다. 더욱 충격적인 사실은 피의자인 여성은 수 개월 전부터 살인에 관련된 검색을 하고 범죄 관련 프로그램을 시청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그리고 도서관에서도 범죄와 관련된 도서를 수시로 빌렸다고 .. 더보기
선거관리위원회 공무원 성범죄 제 식구 감싸기 징계 논란 서울선거관리위원회 6급 공무원은 2017년 10월 지하철역 등지에서 불법촬영 일명 몰래카메라로 성폭력처벌특례법으로 경찰에 적발되었다가 검찰단계에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습니다. 이에 선거관리위원회는 6급 공무원을 감봉 2개월로 징계하고 마무리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에는 경북 선거관리위원회 소속 4급 공무원은 성폭력처벌특례법상 공중밀집장소 추행죄로 경찰에 적발되었고, 선관위는 경고 처분을 하였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2019년에는 경북 선거관리위원회 7급 공무원이 공연음란을 하여 경찰에 적발되었고 감봉 2개월의 솜방망이 징계를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2019년 같은 해에 다른 강원 선거관리위원회 5급 공무원은 성매매로 인해 경찰 조사를 받았고, 하지만 징계는 견책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성매매를 .. 더보기
지적장애여성 집단 성폭행 가해자가 초등학교 교사? 13년 전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집단 성폭행’ 사건 가해자가 현재 경기도 내 한 초등학교 교사로 근무하고 있다는 폭로글이 올라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지난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지적장애 미성년자 강간범이 초등학교 교사가 되었습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는데요. 게시글을 작성한 A씨는 자신을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들었던 ‘대전 지적장애 여중생 집단성폭행 사건’ 가해자의 지인”이라고 밝히며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가해자들이 이후 명문대에 합격해 잘나가고, 심지어 초등교사·소방관 등 공직에 몸을 담고 있다는 충격적인 근황을 전했습니다. 2010년 발생한 대전 집단성폭행 사건을 다룬 기사와 판결문을 첨부하면서 “가해자 16명은 장애인을 집단성폭행 했음에도 어리다는 이유로, 공부를 잘한다는 이유로,.. 더보기
유아인 마약 구속영장 기각, 방어권 보장 필요 영화배우 유아인은 지난 3월27일과 이달 16일 두 차례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출석해 장시간 조사를 받았는데요. 경찰은 영화배우 유아인이 대마·프로포폴·코카인·케타민·졸피뎀 등 5종의 마약류를 투약 혐의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유아인은 2020년부터 프로포폴 등 마약류를 상습 투약했다고 하구요. 사건의 시작은 2021년 부터 유아인이 프로포폴을 과다 처방받았다는 식품의약품안전처 조사 결과를 지난해 넘겨받아 수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올해 2월5일 유아인이 미국에서 입국한 직후 모발과 소변을 채취해 감정하고 의료기록을 조사한 결과 투약이 의심되는 마약류가 대마·코카인·케타민·졸피뎀 등 5종으로 늘게 되었구요. 유아인은 경찰조사에서 일부 대마 흡입을 제외한 나머지 혐의는 부인했.. 더보기
임창정, 주가조작 투자로 큰 손실 가수 박혜경도 동반 투자해 가수 임창정이 주가조작 설에 휘말렸습니다. 주가조작에 직접 참여한 것은 아니고, 사모 펀드에 투자를 한 것인데요. 임창정은 6개월 전쯤 지인을 통해 H투자컨설팅업체 대표를 만났고 회사에 50억원 지분을 투자받으면서 주식투자를 권유받았게 되었고, 임창정은 증권사에서 신용대출을 받아 30억원으로 84억원을 매수한 것 입니다. 그러나 며칠이 지나 투자금은 휴지조각이 된 것 입니다. 이에 언론에서는 유명 연애인들도 이번 투자 사기 피해를 당했다고 전했는데요. 임창정의 한 측근은 “임창정과 함께 투자한 동료연예인은 가수 박혜경”이라며 “박혜경은 임창정이 알기 전 이미 그들(주가조작 일당)과 알고 있던 사이”라고 합니다. 이에 임창정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밝힌 입장문에서도 “동료 A씨에게 투자를 .. 더보기
호주 워홀 한국 여성만 노려 성폭행 사건 호주에서 2018년 부터 워홀이나 여행을 온 20대 한국 여성만 유인해 성폭행하고 불법 촬영하는 사람이 지난 24일 호주 뉴사우스웨일스 지방법원에서는 재판을 받고 재판에서 배심원단 만장일치로 유죄 평결을 받습니다. 가해자는 인도계 호주인으로 당카르라는 사람으로 애초부터 한국 여성만을 호주 구인 사이트에 "한국어를 영어로 번역해 줄 사람을 구한다"고 유인하였고, 수면제를 탄 술을 마시게 한 뒤 아파트로 데려가 여러 차례 성폭행한 것 입니다. 그리고 범행 과정을 휴대전화와 시계에 감춰둔 소형 카메라로 불법 촬영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범행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마지막 범죄 피해자인 여성은 당카르가 건네 준 술을 먹었으나 몸이 이상한 것을 느끼고 화장실로 몸을 피해 경찰에 신고 한 것 입니다. 당카르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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