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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건사고

교도소 출소 후 동일하게 여성 혼자 일하는 미용실 노렸다. 이번 사건의 범인은 2010년 인천지법에서 여성 3명을 상대로 특수강도강간 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징역 7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어 교도소에 수감되었습니다. 그리고 7년의 시간이 지나 만기 출소하였고 배달일을 하며 착실하게 사는 것 같았으나, 5년 만에 지난 번 구속된 범행 그대로 다시 범죄를 저질렀습니다. 대상은 여성 혼자 일하는 미용실이나 피부마사지샵을 대상으로 범죄를 계획하였으며 결국 체포되어 실형을 선고 받게 된 것 입니다. 가해자인 남성은 지난해 11월 서울 모처에 있는 1인 미용실에서 피해자의 얼굴과 목 등에 흉기를 휘둘러 살해를 시도하고 물건을 빼앗으려다가 미수에 그쳤습니다. 지난 번 자신이 저질렀던 범행과 동일하게 여성 혼자 운영하는 미용실 등을 노렸는데요. 인터넷 온라인 예약 시스템을 통해.. 더보기
부산 서면 돌려차기 판박이 사건, 서울에서도 폭행 후 성폭행 시도 사건 발생 작년 부산 서면에서 알지도 못하는 여성을 쫓아가 돌려차기를 하여 심각한 상해를 일으킨 사건이 있었는데요. 부산 서면에서 오피스텔에서 집에 가기 위해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던 피해자인 여성을 한 남성이 돌려차기로 상해를 입혔습니다. 당시 피해자는 집에 올라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버튼을 누르고 기다릴 때 몰래 따라간 남성이 순식간에 돌려차기로 폭행한 사건입니다. 피해자는 이 사건으로 8주 이상의 치료가 필요한 외상성 두개내출혈과 뇌 손상, 영구장애가 우려되는 다리 마비 등 심각한 상해를 입었습니다. 가해자는 전직 경호업체 직원으로 강도상해죄로 6년을 복역한 뒤 공동주거침입으로 또다시 2년을 복역하고 나와 재차 범죄를 저지른 것으로 경찰은 파악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해자는 "살해 고의가 없었다"면서 살인미수 혐의.. 더보기
여동생 강간한 친오빠 1심과 항소심 무죄 선고 2017년 자신의 친오빠가 자신을 수년간 성폭행했으며 현재도 같이 지내고 있다는 글이 국민청원에 올라왔습니다. 내용을 살펴 보면 2016년부터 청원인은 자신의 오빠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합니다. 결국 피해를 참다 못한 청원인은 2021년 7월 '성폭행 피해자인 제가 가해자와 동거 중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을 청와대 국민청원에 올리면서 세상에 알려졌습니다. 해당 청원인은 초등학교 시절부터 친오빠에게 상습적으로 끔찍한 성추행과 성폭력을 당했고, 참다 못해 결국 2019년 자신의 친오빠를 경찰에 신고했고, 하지만 부모님이 만류하여 지금까지 같이 살고 있다고 합니다. 결국 친오빠는 재판을 받게 되었고, 미성년자 여동생을 수년간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친오빠가 1심에 이어 항소심에서도 .. 더보기
10명 중 9명은 중학생 고등학생 성관계 하러오는 룸카페 불법촬영까지, 서울시 특별단속 서울특별시가 침대 등이 설치 된 룸카페와 멀티방에 대해 특별 단속을 진행합니다. 이는 신종 청소년 유해업소로 지정되었는데요. 서울시는경찰과 함께 민간단체인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이 단속을 진행합니다. 룸카페는 주로 자유업이나 일반음식점으로 신고하여 운영하였으나 몇몇 룸카페에서는 모텔 처럼 화장실과 침대 등이 있어 중학생 고등학생 커플들이 성관계를 하러 오는 경우도 많아 문제가 되고 있어, 룸카페에서 중학생 고등학생이 성관계장면을 불법 촬영하여 유포하는 사건도 발생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청소년보호법’에 따라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에 해당해 출입문 등에 ‘청소년 출입·고용금지업소’ 를 알려야 하지만 부착해야 하지만, 업주들은 아무런 조치를 하지 않아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드나들고 있다는 지적이 최근 꾸준.. 더보기
장학재단 99세 이사장, 가사도우미 성추행으로 입건 개인 장학재단을 운영하며 '기부왕'으로 불리는 재단 이사장이 수차례 가사도우미를 성추행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되었습니다. 서울 혜화경찰서는 31일 장학재단의 설립자이자 이사장인 A씨를 성폭력처벌법 위반(업무상 위력 등에 의한 추행) 혐의로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올해 나이가 99세라서 더욱 충격적입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해 10월에 B씨를 가사도우미로 채용한 후 한 달이 넘는 기간 동안 서울, 부산, 창원 등에서 5차례에 걸쳐 유사성행위를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결국 참다 못한 가사도우미 B씨는 지난해 12월 경찰에 고소장을 접수했고, 이달에는 경찰에 신변보호도 요청했다. 경찰은 A씨의 출석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알려졌습니다. 재단 관계자는 "고소 사실에 대해 아는 바가 없다"면서도 .. 더보기
현직 교사 제자들과 합숙하며 성범죄 저질러 이른바 '그루밍''가스라이팅'을 통해 제자를 10년간 성적·경제적으로 착취한 혐의를 받는 전직 교사에 대한 수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전직 교사 강 씨는 지난 2009년부터 2016년까지 제자인 A 씨를 상습적으로 성폭행하고, 자신이 운영하는 과외방이나 학원 등에서 일을 시키며 임금을 갈취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특히, 강 씨는 A 씨가 고등학생이던 지난 2006년 A 씨를 성폭행하기도 했지만, 공소시효 문제로 혐의 내용에서는 빠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 씨는 A 씨 이외에도 10명이 넘는 남·여 제자들을 자신의 집에서 합숙시키며 성적·경제적으로 착취한 의혹이 제기돼 경찰은 추가 피해자들을 대상으로 수사를 진행 중입니다. 또한 전직 교사인 강 씨의 배우자와 30대 제자 2명도 범행 방조 등 혐의로 불구속.. 더보기
10대 의붓딸 성폭행한 50대 징역 10년 50대 남성이 미성년 의붓딸을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0년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되었습니다. 30일 대전지법 천안지원 형사1부(재판장 서전교)는 성폭력 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친족 관계에 의한 강간 등) 등 혐의로 불구속기소된 A씨(57)에 대해 징역 10년을 선고하였고, A씨는 곧바로 법정 구속됐으며 20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10년간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등에 대한 취업 제한도 명령했습니다. 피해자의 모친과 재혼한 A씨는 2008년 아내가 잠들거나 관심이 소홀한 틈을 타 9살 의붓딸을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되었는데요. 피해자는 모친과 친구에게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추가 범행을 막지 못하다 모친이 사망한 뒤에야 범행에서 벗어날 수 있었습니다... 더보기
20대 남성 고교 후배 얼굴 합성해 음란물 유포, 조주빈 추종자로 밝혀져 얼마 전 20대 남성이 음란물에 학교 후배의 얼굴을 합성한 뒤 유포하여 구속 된 사건이 있었는데요. 해당 남성의 여죄가 드러났습니다. 20대 여성이 자신의 얼굴이 합성된 음란물이 유포된다고 경찰에 신고 한 후 9개월, 같은 동네 거주 중인 남성이 체포되었습니다. 남성은 고등학교 선배였습니다. 구속된 김 씨는 피해자의 호감을 사려고 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 외에도 여죄가 드러났습니다. 돈을 받고 인터넷에서 '지인 능욕' 합성물을 만들어주겠다며 남성 의뢰인들을 끌어모았고 초등학생을 포함해 10대 청소년들이 다수 걸려들었습니다. 사람들은 친구나 학교 선후배, 연예인, 심지어 가족사진까지 김 씨에게 보내왔지만 돌변했습니다. 자신을 온라인 성범죄 등을 찾아내는 자경단이라고 밝힌 뒤 경찰에 신고하거나 온라인에 퍼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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