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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건사고

조두순 보다 젊은 김근식 출소 신상과 거주지는? 어쩌면 조두순 보다 더욱 악질인 성범죄자인 김근식이 출소하였습니다. 김근식은 전과 19범으로 쉽게 말해 19번의 범죄로 재판을 받고 형을 선고 받은 것 입니다. 더욱 화가나는 것은 대부분이 성범죄입니다. 김근식이 저지른 범죄를 살펴보면 우선 2000년 강간치상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2006년 출소하였는데, 출소한지 16일 만에 성범죄 재범을 시작으로 2006년 5월부터 9월까지 인천시 서구와 계양구, 경기도 고양·시흥·파주시 등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잇달아 성폭행하였습니다. 사건 자료를 보면 김근식은 저항하는 피해자들을 마구 때리고 성폭행했고, 사건 수사 과정에서 김근식이 성인 여성과 정상적인 성관계에 어려움을 느끼자 이런 성적 콤플렉스로 인해 미성년자를 범행 대상으로 삼아왔던 .. 더보기
제2의 n번방 사건 주범 엘 신상은? 제2의 n번방 사건이 터졌습니다. 경찰은 ‘제2 n번방’ 또는 ‘엘 성 착취 사건’을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여성청소년계가 수사를 맡으면서 진행이 거의 없다시피 하였는데, 여론의 질타로 경찰은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뒤 수사인력을 늘리며 용의자 추적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공조 수사 체계’를 비롯한 경찰 대응 시스템은 지능적인 ‘성착취 영상물 제작범’들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사건 피해자 중 한 사람이 피해 사실을 고발한 것은 이미 지난 1월이었고, 사건 관련 대화 자료 등을 제출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파주 경찰서는 여청계로 배당하였고 진척이 없었습니다. 이번 사건은 성범죄 사건이지만 사이버 범죄양상을 띄고 있기 때문에 수사 경험이 많은 사이버수사대가 더 적격이었을 .. 더보기
미성년자 여학생 의제강간, 성폭행 동영상 불법촬영 10대 집행유예 선고 미성년자를 두 차례 성폭행하고 또 다른 미성년자에게 불법촬영물로 협박한 10대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사건의 개요는 지난해 7~8월 전남 순천에서 미성년자인 12세 여학생에게 술을 마시자며 모텔로 불러낸 뒤 2차례 성폭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지난 3월에는 자신의 거주지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15세 여학생을 방에 감금하고 해당 청소년의 신체를 불법촬영하고 이에 신체가 담긴 사진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한 혐의를 받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지인을 찾는다며 보성군의 한 고등학교를 무단 침입하고, 지난해 12월과 올해 1월에는 길거리에서 행인 3명을 수차례 폭행한 혐의도 있습니다. 이에 관할 법원인 광주지방법원 순천지원 형사1부(부장판사 허정훈)는 미성년자의제강간, 폭력 행위 등 처.. 더보기
관악구 아파트 9층에서 가전제품이 떨어져, 20대 남성은 정신병? 관악구의 한 아파트 9층에서 20대 남성이 독립 만세를 외치며 가전제품을 베란다 밖으로 던져 큰 인명피해가 날 뻔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가전제품 등이 떨어진 곳은 다른 동 아파트 옥상으로 큰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주민들이 불안에 떨어야 했습니다. 결국 9층 높이의 아파트 베란다에서 가구와 전자제품 등을 밖으로 던진 남성은 특수상해 미수 혐의로 체포가 된 것 입니다. 남성의 신원은 개인정보 때문에 알려줄 수 없으나 20대 남성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이 사건은 오전 11시 부터 시작되었는데요. 자신의 베란다 문을 열고 독립만세를 외치면서 자신의 집에 있던 TV와 컴퓨터, 서랍장, 전자피아노 등의 물건을 외부로 던졌습니다. 앞서 설명드린 것 처럼 밑에는 인도나 주차장이 아닌 다른 동의 옥상이라서 큰 피해는 .. 더보기
만취 여성 성폭행 대리운전기사 집행유예 선고 도착지에서 만취한 승객이 깨어나지 않자 성폭행을 시도한 대리운전기사가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습니다. 사건의 살펴보면 피해자는 20대 여성으로 지난해 10월 술자리를 끝내고 대리운전을 호출하여 새벽 2시20분께 전주시 자신의 아파트 주차장에서 도착했습니다. 가해자인 대리운전 기사는 도착했다고 하였으나 피해 여성이 일어나지 않자 대담하게 차량의 뒷좌석에서 술에 취해 잠든 피해여성의 신체 일부를 만지고 강제로 옷을 벗겨 성폭행을 시도한 것입니다. 그러나 마침 잠에서 깬 피해여성의 저항으로 미수에 그치게 되었고 결국 체포가 된 것 입니다. 이렇게 재판으로 간 가해자인 대리운전기사에 대해 관할 법원인 전주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노종찬)는 준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된 A씨(30대)에게 징역 2년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 더보기
경찰대 출신 사법고시 합격자 불법촬영(일명 카촬)으로 1심 벌금형 -> 2심 법정 구속 A씨는 경찰대 출신 중 레전드로 불린다고 합니다. 고시 공부를 시작한 그는 일선 경찰서에서 근무하던 2010년 한 해에만 입법고시 법제직 수석, 행정고시 법무행정직 차석 합격에 이어 사법시험에도 합격하며 말 그대로 ‘고시계의 전설’인 것 입니다. 하지만 전설은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불법촬영으로 공무원 신분에서 해임이 된 것 입니다. 고시계의 전설로 불리는 A씨는 2010년부터 국회 입법조사관(5급)으로 근무하던 중 2013년 5월 국회 인근 상가 건물의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가 스마트폰으로 여성을 몰래 촬영한 것 입니다. 사건 당시 현장에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하고 석방 이후엔 컴퓨터를 이용해 원격으로 자신의 휴대전화를 초기화하면서 증거인멸까지 시도해 공무집행방해와 상해 혐의까지 추가 기소되었습니다. 결국.. 더보기
전북 익산 원룸 침입 성폭행과 불법촬영한 30대 남성 체포, 그 이유는? 또 다시 혼자사는 여성을 대상으로 끔찍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집에 귀가하는 것을 보고 집 근처에서 1시간을 기다린 범인은 피해 여성이 잠이 들자 원룸에 침입하여 성폭행한 사건입니다. 이번사건의 가해자는 귀가하는 여성을 쫓아간 뒤 집 앞을 서성이는 모습이 CCTV에 포착되었는데요. 24일 전북 익산경찰서는 이번 사건의 가해자인 38세 남성을 특수강간 등 혐의로 체포하여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조금더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이 남성은 지난 21일 오전 4시30분쯤 익산시 소재의 한 원룸에 침입해 자고 있던 여성을 흉기로 협박하고 신체를 결박해 성폭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신고하지 못하도록 자신의 휴대전화를 이용해 피해자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것으로 밝혀져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또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사건.. 더보기
인하대 여대생 강간 몰카촬영, 여대생 나체 상태로 창문으로 밀어 같이 술을 마시고 기숙사로 데려다 주는 척 하며 인하대 여학생을 강간을 시도하고 반항하자 나체 상태로 건물 밖으로 떨어져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이에 검찰 조사 피의자인 남학생이 나체상태로 있는 여대생을 밖으로 밀었다는 진술을 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초 준강간살인 혐의로 구속 된 인하대 가해 남학생은 조사 때 진술을 "성폭행을 시도하다가 (창문에 몸이 걸쳐 있던) 20대 여성 B씨의 몸을 밀었다"며 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검찰 송치 후 추가 조사간에는 "드문드문 기억이 나지만 추락한 상황은 정확하게 기억나지 않는다"며 "깨어보니 집이었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법의학자인 교수는 검찰과 사건 현장을 감식하던 중에 진술이 있었다며 이에 대해 언급하였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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