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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건사고

식당 아르바이트 직원 성추행, 가해자는 피해자 찾아가 결국 피해자는 자살 일어나서는 안될 사건이 다시 일어났습니다. 서울 소재 모 식당에서 20대 직원이 50대 손님에게 강제추행을 당하였고, 이에 피해자는 신고하였으나 가해자인 50대는 피해자를 찾아가 보복성 대화를 한 것 입니다. 결국 20대 피해자는 보복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꽃다운 나이에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입니다. 서울남부지검은 50대 남성을 강제추행 혐의로 경찰로 부터 사건을 송치 받아 불구속 수사를 진행하였습니다. 영상에 따르면 50대 남성은 식당 단골손님으로 피해자인 20대 직원을 부르는 도중 의사에 반하여 신체를 만진 것 입니다. 숨진 피해자는 자신들의 친구들에게 술을 주겠다며 옆자리에 앉히더니 몸을 만졌다고 말했으며, 계속 생각이나고 괴롭고 수치스럽다는 말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내가 이런 취급을.. 더보기
고양시 일산동구 고등학교 2학년 고등학생, 또래 여학생 교복 치마 몰카 등 불법촬영 혐의 경기도 고양시의 한 고등학교 재학 중인 2학년 남학생이 여학생들의 신체를 불법 촬영하였다는 신고가 접수되었습니다. 경찰 확인결과 휴대폰 갤러리에서는 여학생들을 불법 촬영한 사진이 약 150여장이 발견되었으며, 대부분은 신체 특정 부위를 촬영하거나 전체 신체 부위를 촬영한 것이었습니다. 사진을 살펴 보면 교실에서 앉아서 대화하는 여학생들이나 공부하거나 쉬고있는 여학생들의 신체부위를 촬영한 것과 그리고 계단을 올라가는 여학생 치마 밑을 촬영하는 등 성적수치심이 드는 사진이 발견 된 것 입니다. 그리고 등학교 때 여학생들을 따라 다니며 불법촬영을 한 사진, 자신이 다니는 학원에서도 공부 중인 여학생의 치마와 다리를 촬영한 사진까지도 발견되었습니다.니다." 이렇게 촬영한 사진들 대부분은 남학생이 활동하는 거주지.. 더보기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생(의사) 불법 촬영으로 구속 재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생은 7월 4일 연세대 의대 도서관 여자화장실에서 들어가 옆 칸에서 용변을 보던 여학생을 불법 촬영을 하다 체포된 사건이 있었습니다. 용변을 보다가 카메라 소리를 듣고 놀란 피해자는 곧바로 나가 경찰에 신고하였고, 112 신고를 접수하여 출동한 경찰은 여자 화장실 있던 의대생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것 입니다. 그러나 의과대학생은 경찰조사에서 남자화장실로 착각하여 잘못들어갔다며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경찰은 구속영장을 검찰에 신청했하였고 담당 검찰은 해당 의과대학생에 대해 도주 및 증거인멸의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청구하였습니다. 이에 영장전담판사는 영장을 발부하여 결국 구속된 것 입니다. 서울서부지방검찰청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더보기
법원, 친모(엄마) 두 자녀 살해 후 자살 미수는 동반자살 아니야 징역 20년 선고 경제적 어려움 등 신변 비관을 이유로 양육하던 두 자녀를 죽이고 경찰에 자수한 40대 친모가 1심에서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친모는 올해 4월 초 자신의 집에서 아직 초등학생인 8살 7살인 두 자녀 목졸라 살해하고 자신도 자살을 하던 중 실패하고 남편에게 자신의 범행을 이야기한 후 경찰에 자수한 사건입니다. 이에 재판부는 두 자녀를 살해한 친모를 살인 혐의로 구속하였고 결국 1심 재판부는 징역 20년을 선고하고, 10년간 아동관련기간 취업제한하였습니다. 이번 재판에 대해 재판부는 "피고인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하고 있고 증거에 의해서도 피고인은 유죄가 인정된다"며 "중요한 것은 피고인이 왜 이런 끔찍한 일을 했는지, 그리고 여기에 맞는 적절한 형을 어떻게 정할 것인지가 더 중요한 문제"라고 밝혔다. .. 더보기
엄마와 이모 자매, 자신의 초등학생 자녀 2명 살해 후 동반 자살 연이어 안타까운 사건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엄마가 자신의 초등학생 자녀 2명을 살해하고 동생과 함께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 입니다. 지난 24일 세종의 한 아파트에서 함께 살던 자매 2명과 동생의 자녀인 초등학생 2명이 살해당한 채로 발견되었습니다. 경찰은 자매가 아이들을 먼저 살해한 후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세종남부경찰서와 세종시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 19분경 세종시 나성동의 한 아파트에서 “‘쿵’ 소리가 났다. 2명이 추락한 것 같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구급대가 아파트 내에서 두 여성을 발견해 응급 처치를 하며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사망했다. 조사 결과 이들은 이 아파트에 함께 사는 박모 씨(38·여)와 박 씨의 언니(41)인 것으로 확인됐다. 조사 과정에서 동생.. 더보기
충북 여교사 남학생과 합의하에 성관계 무혐의 처분 충북 한 중학교의 미혼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성관계를 해 물의를 빚었지만 형사 처벌은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8일 충북도교육청 등에 따르면 도내 한 중학교 A교사는 지난 6월 자신이 근무하는 학교의 남학생 제자 B군과 성관계를 맺었다. 해당 교육지원청은 자체조사를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A교사에 대한 중징계를 도교육청에 요구했다. 더불어 사건이 발생한 학교 측도 경찰에 수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해당 사안에 대해 내사했지만, 혐의점이 없다고 판단해 종결한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기 어렵다"며 "억압이나 강압, 위력 등 강제력 없이 13세 이상 미성년자와 합의에 의해 관계가 이뤄졌을 경우 처벌이 어렵다"고 설명했다. 경찰은 A교사와 B군이 억압이나 .. 더보기
인천 기간제 여교사 남학생과 성관계 신고 20일 인천의 한 고등학교 기간제 여교사가 불법 과외를 한 남학생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고소장이 접수돼 경찰이 수사를 시작했습니다. 인천 논현 경찰서와 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인천의 모 고교 3학년 B 군의 부모가 '(B 군 소속 학교) 전직 기간제 30대 여교사가 자신의 아들과 과외공부를 하다가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라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접수했다고 밝혔는데요. B 군의 부모는 이 고소장을 접수하기 전인 지난 5월 시 교육청에 해당 사안을 상담한 것으로 확인됐다. 인천시 교육청 조사 결과 30대 여교사는 지난해부터 학교 기간제 교사로 근무했다고합니다. 30대 여교사는 올 초 재계약으로 이 학교에서 계속 기간제 교사로 근무하면서 B 군을 상대로 불법 과외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 더보기
도박 빚에 6세 아들 살해, 부부 자살 지난 완도 아동 살해 후 부부자살에 이어 안타까운 사건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25일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오피스텔에서 40대인 A씨 부부와 이들의 아들(6)이 숨진 채 발견되었는데요. 아들을 살해하고 부부는 자살한 것으로 밝혀져 충격입니다. 2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들은 과다 채무로 신변을 비관해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과다 채무의 원인은 ‘도박’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부모가 남긴 유서에는 “채무가 많아서 힘들다. 미안하다” 등 경제적 어려움에 대한 고충이 담겨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13분 ‘남편의 도박 빚으로 일가족이 극단적 선택을 하려 한다’는 신고를 접수해 소방대원들과 함께 출동했고,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안타깝게도 숨졌습니다. 문을 강제로 개방하여 들어갔을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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